아침에 주차장에 모여 목적지를 변경했습니다. 카나나스키스 지역에 천둥을 동반한 비 예보가 있어서 비 확율이 조금 적은 밴프지역으로 하이킹을 가기로 했습니다. 밴프로 달리는 차안에서 ‘Rockbound Lake’로 가기로 했죠.
다행이 하이킹 하는 내내 구름이 가득하기는 했지만 비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여유로운 하이킹으로 멋진 호수와 알파인 메도우의 꽃들을 마음껏 감상하고 돌아 왔습니다.
역시 사진 몇장 올리는 것으로 간단한 후기를 대신합니다.

트레일 중반즘에 만난 Grouse 어미입니다. 귀여운 새끼 한마리와 같이 있었는데 새끼는 카메라를 꺼내는 사이 숲속으로 숨어 버렸네요.
캐슬 산의 웅장한 바위 벽을 배경으로 한 Tower Lake입니다.
알파인 메도우 지역으로 들어서면서 많은 들꽃들을 만났습니다. 분주히 날아 다니는 벌들도 많았구요.












Tower Lake에 물고기들이 수면위로 뛰는 모습을 보고 얕은 물을 내려보니 쪼그마한 새끼 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예정했던 곳보다 더 멀리 다녀오셨네요.
Kootenay에 불이 나서 poor air quality warning이 계속 뜨던데 숨쉬기는 괜찮으셨나요? ㅎㅎ
너무 하이킹만 다니시자 마셔요!! ㅋㅋ
꽃 사진들이 예쁩니다.
숨쉬기는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하이킹이 뭐 어때서요. 편하고 좋기만 하더만요. ㅋㅋㅋ
이번 주는 어디로 가실 건가요? 물론 저는 이번 주도 못가지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