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의 Baldy

얼마만에 산의 정상에서 좋은 날씨와 수다를 즐겼는지 모릅니다. 산행후 Woodlander님의 장례식에 참가할 예정이어서 가깝고 짧은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Mount Baldy는 front range에 있어서 항상 강한 바람이 있는 곳이죠. 오늘도 어김없이 산행을 시작하자마자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러나 거짓말처럼 정상 릿지에 이르러부터 하산 때까지 바람이 잦아들어 하산할 때에는 오히려 땀에 불편해했을 정도였으니 말이죠.

정상에서의 풍경 사진 두장으로 간단하게 후기를 대신합니다.

Barrier Lake의 다양한 색상, Lookout, Yamnuska..
바람에 이어 구름마저 자취를 감춘 정상에서의 풍경

짧지만 다양한 느낌의 산행을 했습니다. 여러번 다녀왔어도 항상 새로운 느낌을 주는 산행이 토요일마다 궁둥이를 들썩이게 하는 묘한 중독이 아닐까 싶네요.

Woodlander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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