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中山行

불안정한 날씨로 인해 산행계획이 자꾸 흔들립니다. ^^

갑작스런 눈으로 산들이 다시 눈을 뒤집어쓰고, 토요일에 지역에 따라서 비나 눈이 온다는 예보로 모임장소에서 즉석으로 목적지를 바꿨습니다. 가볍게 가까운 곳으로 하이킹이나 다녀오자는 마음으로 결국 Prairie Mountain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비나 눈을 만나진 않았지만 구름 속을 나는 듯이 걷는 하이킹을 했네요.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거렸구요.

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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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 Island Buffalo Jump Provincial Park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그렇고 해서… 또 몇가지 마음 속의 핑계를 이유로, 모처럼 록키가 아닌 동쪽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그간 두어군데 badlands를 다녀왔지만 이곳은 같은 줄기면서도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더군요.

날씨가 좀 더 좋아진다면 유채꽃 감상은 덤으로 기대할 수도 있을거구요, Day use area의 테이블들이나 fire pit도 새로 단장이 되었구요, 식수도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사진 … 전체 읽기

록키 냉장고에 보관된 우리의 신선한 추억 맛보기 (옛글)

밴프를 한 번이라도 다녀가신 분이라면 아마도 쟌스턴 캐년을 아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깊은 협곡의 멋과 아름답고 웅장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고 울창한 숲에 쌓인 길이 삼림욕을 하기에도 그만이어서 많은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니까요.

그런데 이 곳에서 약 3 km 정도를 더 올라가면 펼쳐지는 산중의 너른 구릉지, … 전체 읽기

겨울왕국 속의 부에나비스타 스키트립


redearth creek 스키트립은 처음이었습니다. PLPP 나 Bragg Creek 같이 박진감있고 아기자기한 맛은 없었지만 오히려 cross country skiing의 wild 하고 natural 한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하이킹 스러운 스킹이라고나 할까요.

일기예보와는 달리 거의 영하 17-8도를 맴도는 바람에 손이 자유롭지가 못해 사진 찍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랜만에 시원한 추위 속에 가슴이 뻥 뚤리며 친구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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